'광주와 만난' 서울 박진섭, "기성용, 체력 부담 줄이기 위해 대기"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9/0004370497
박 감독은 "올 시즌 광주를 보면 조직적으로 좋은 팀인 것 같다. 김원식, 이찬동 등 중원이 안정적이다. 파워와 피지컬이 좋아졌다. 우리가 노릴 부분은 후반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면서 "구단과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 3월말까지 외국인 공격수 영입이 안되더라도 전반기에 노릴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국가대표 선발에 대해 박진섭 감독은 "감독을 맡은 뒤 처음으로 많은 선수가 차출됐다. 그런데 특별히 연락을 받지 못했다. 따라서 말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홍명보 감독님의 의견과 같다. 소통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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