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주장 측 변호인, "기성용, 언론 플레이 즉시 중단 하라...법정에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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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주장 측 변호인이 기성용 측을 향행 언론 플레이를 즉시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피해자 주장 측 변호인은 기성용 측에게 "여론재판과 언론 플레이로 일관하며 진흙탕 싸움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는 변호사로서 취할 태도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성용 측 변호인은 녹음파일들을 이리저리 잘라 내고 붙여가며 악마의 편집을 하여 이를 언론기관에 배포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언론플레이나 여론재판으로 사안을 몰고 가려 하지 마시고 변호사답게 법률과 증거들을 가지고 진실을 규명하는 데 앞장 서 주시기 바란다. 법정에서 뵙겠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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