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FC서울 고요한, 무릎 내측 인대 파열...전치 4개월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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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 결과는 치료 및 재활 4개월이었다. 서울 구단은 “고요한 선수가 몸 건강히 그라운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고 적었다.
올해 고요한은 부상으로 마음고생이 심했다. 프리시즌 연습경기에서 득점포를 수차례 가동하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프리시즌 막바지 열린 연습경기 도중 상대 태클에 찍히면서 3월 한 달을 날려야 했다. 그리고 복귀전을 치른지 두 번째 경기 만에 또 부상을 당했다.
특히 무릎의 경우 다쳤던 곳을 또 다쳤다. 전치 4개월 진단이 나왔지만 그라운드 복귀까지는 더 긴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주전 선수를 장기간 잃게 된 박진섭 감독의 머릿속도 복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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