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수 감독의 조언 "영욱, 최종예선 가고 싶어? 성용이 형과 더 가까이서 생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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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술적인 상황들은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완성도가 높아질 것 같다. 그 안에서 창의적인 생각으로 문제되는 것을 해소하고 강화하겠다. 선수들 능력치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무리없이 회수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 감독 부임 뒤 '폭풍성장'한 조영욱은 지난 21일 몰도바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하지만 조영욱은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8차전 명단에는 제외됐다.
안 감독은 "영욱아, 최종예선에 참여하고 싶으면 성용이 형을 더 근접거리에서 생활해라"라며 강렬한 조언을 남겼다. 앞서 기성용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조영욱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겨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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