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욱이는 확실히 상무에서 성장한듯
영욱이가 어린시절
월반하면서 엄청 잘 풀릴 줄 알았는데
서울오면서 영욱이가 좀 꼬이고 성장을 못했다고 생각함
실제로 어린 나이에 계속 월반해왔는데 국대로는 못가고 계속 연령별 대표에 남아있었고
연령별 대표로 100경기 채우겠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그 이상을 성장 못했다고 봄
서울에서 잘했던 경기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훨씬 많았다고 생각함.
이름값에 비해도 못했다고도 생각하고
서울에선 톱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이드쪽에서 완벽하게 자리를 잡은 것도 아니고
애매한 포지션으로 계속 오락가락하니 성장이 멈췄다고 생각했음.
근데 상무가서 한 포지션 집중적으로 뛰고 또 어릴 때부터 뛰던 자리에서 뛰니까 애가 쭉쭉크는 느낌임.
서울에 와서도 그 모습을 계속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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