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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내멋대로 리뷰_2R (vs인천)

title: 감독대행LCY 3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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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cseoulite.me/free/9802908 복사

날짜도 내멋대로. 게으름 피우다가 3R가 진행되는 오늘에서야 올리는 2라운드 리뷰..



선발 라인업



-조성환감독 특성상 상대 맞춤형으로 전략을 짜올 것 같은데 쓰리톱에 김도혁과 홍시후가 나온 것을 보면 

  중앙에 밀집시켜 서울 빌드업의 시작점부터 건드리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대구와 달리 공격진 세명과 투미들 모두 에너지레벨이 상당하다. 그래서 단순히 투미들을 상대한다고 해서 대구전처럼 원하는대로 숫자싸움을 

  만들기 어렵고 측면에서도 수적 우세를 가져가기 힘들것 같다.


-아마도 파이널 서드에 접근조차 하기 힘들게 위에서 눌러대겠지만, 접근을 허용한다면 그다음부터는 생각보다는 수월하게 공략할수도?


-김동민 폼을 모르겠는데 노련하기보다는 피지컬적으로 장점이 있고 풀백의 경험을 살려 폭넓은 커버를 할 것 같은데

  서울은 이쪽을 맛집으로 저번 대구전 골장면처럼 조영욱이 미끼로 끌어내고 그 공간을 이용할 것 같다.


-최근 상성상 불리한 팀이기도하고 작년 무기력했던 서울의 기준에서 경계하면서 글 썼는데

사실 강윤구 김동민? 강성진이 자신감 가지고 1대1상대로 둬도 될 것 같고

-반대편 김보섭은 나상호를 막기엔 너무 공격적인 윙백이라 

느낌에 몇번 털리고 윙포워드로 돌려서 김동민 강윤구 윙백,그리고  홍시후 대신 델브릿지나 넣지 않을까 싶다


-백업에 히카르도 대신 김신진까지, 스트라이커만 두명

 전 경기에서 한명만 바뀐 백업명단이므로 나머지 여섯명의 선수들은 현재 감독의 우선순위로 보이고,

 쓰리백의 강한 수비에 고전한다면 2명의 스트라이커를 투입하겠다는 마음가짐

-개인적으로 김신진은 보여줄 툴이 많다고 들어서 승기를 잡았을때 20분정도 부담없이 본인의 역량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


-인천도 백업에 델브릿지 이동수 아길 이용재 송시우까지 나름 스쿼드가 탄탄해보여서 전술적 교체들로 경기 양상이 계속 수싸움으로 가지 않을까




전반



- 빌드업 전형 

사실 기본적으로 3-2 혹은 2-3으로 중앙에서 센터백과 기성용, 풀백의 움직임을 통해 빌드업을 가져가는 것은 다들 알고 있고, 이번 경기에도 다를 것이 없어보인다. 다만 오늘은 기성용이 내려서기보단 주로 3선에서 플레이하고, 한명의 풀백은 사이드에 위치하려는 것이 보인다. 아무래도 쓰리톱이다보니 상대가 볼을 탈취했을때 그대로 넓은 공간을 공략당할 까봐 풀백한명은 사이드에 배치한 것 같다.

1) 2-3 (기성용윤종규)

2)3-2( 이태석 윤종규)

3) 3-1, 기성용 중앙- 이태석 풀백처럼 위치



-1분 40초 라인

홍시후- 여름- 강민수- 이강현으로 조금씩 볼이 뒤로 빠지자 계속 한칸,한칸 라인을 올려 뒤에 선수들을 트랩에 빠지게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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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움짤에는 짤렸지만, 기다렸다는 듯이 이강현이 뒤를 파는 패스를 넣는게 컨셉으로 들고나온 느낌 상대는 잘게 거치지않고 측면이아니라 하프스페이스의 뒷공간으로 집요하게 팔 것 같음


*경기를 볼때는 우리가 트랩을 걸어 상대 공격라인이 어쩔수 없이 내려오는 것처럼 보였는데,

다시보니 상대는 거기부터 1차침투, 그리고 그 뒷선에서의 침투를 통해 다시 공간을 점유하는 모습.


-5분 이한범 다이렉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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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 두명이 각각 마크를 당하고있고, 상대 센터백둘과 고요한,  조영욱이 2대2로 맞선상황에서 적절히 받기 좋게 전진패스를 넣어줬는데, 상대 미들과 측면에서 바로 커버를 나와서 위협적인 장면으로는 연결되지 않았다.



-15분 이한범이 무고사를 막으러 튀어나오는데, 그걸 노리고 무고사는 뒤로 내주고, 침투하는 김도혁에 3자패스가 연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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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도 마찬가지로 이태석이 중앙에 위치해있어 넓어진 오스 커버범위 뒤로 집요하게 볼이 온다.



17분 뒷공간 특히 강민수쪽에서 계속 좋은 뒷공간 패스가 나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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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분 이한범미스- 강윤구 크로스

 팀원이 한명이고 상대는 커버가 들어오는데 무리한 원터치패스로 볼을 빼앗겼고 그대로 골까지 연결될 뻔한 장면.

 팀전체적으로도 그렇고 이한범 강성진쪽이 힘겨워하는 느낌이 들었다. 하프타임에 어떻게 정비할 지 궁금한데 교체를 통해 풀 지, 위치를 조정할지.




전반 평


--

-인천은 섬세하게 전술적으로 준비해왔다. 서울의 공략점 두가지를 집요하게 인천이 팠다고 생각.



1.서울은 공격시에는 끊임없는 움직임,스위칭으로 상대 마크맨에 혼란을 주고 공간을 만들어 내는데 상대가 타이트하게 커버해 공간을 막아설 때

인천은 3톱의 양쪽 선수가 서울 볼이 측면에 들어가는 순간을 노려 측면에서 그물을 형성했다. 

왼쪽에서는 김도혁-여름-강윤구-김동민, 오른쪽에서는 홍시후-이명주-김보섭-강민수까지 기본적으로 4대3구도를 형성하면서 

계속 볼을 서울 센터백쪽으로 밀어냈다. 



2.뒷공간을 집요하게 파는 빠른 윙어와 적절한 공간패스를 넣어주는 미드필드진


 서울 수비 컨셉은

1)앞쪽에서 볼을 빼앗기면 조영욱부터 시작해서 앞선의 선수들이 강한 압박으로 전개를 방해하고, 

2)윤종규와 이태석이 사이드에 내려서  5-4-1의 타이트한 두줄 수비를 정비할 시간을 번다.

3)최종수비라인을 하프라인 근처까지 올려 상대 공격라인을 강제적으로 내리고, 두줄 수비가 좁게 서 볼이 들어올 공간 자체를 없앤다.


그런데 볼을 전개하다가 빼앗기면 정비하기도 전에 윤종규와 이태석이 메꾸러 가야할 공간과 센터백 뒤는 무방비가 되어 말그대로 탈탈 털린다.


실제로 작년 37R 욘스의 강원은 김대우와 센터백들이 볼을 잡으면 바로 오스 기성용 뒤를 파는 공간 패스를 통해 그 공간을 집요하게 노렸는데 

강원은 오프사이드에 번번히 막혔다.

반면 오늘 인천은 오프사이드에 한차례 밖에 걸리지 않았고 5개의 유효슈팅을 비롯해 위협적인 장면을 여러 차례 만듦.

--


-여름 이명주라인이 서울의 미들을 압도했고 공수 전반에 걸쳐 훨씬 영향력이 컸다. 개인적으로 이명주가 있기에 완성한 전략이라고 생각함.

 볼을 뺏었을때는 바로 지체없이 찔러주고, 볼이 돌다가 균열이 보이면 본인도 더미런을 통해 서울의 최종수비라인을 내리게 해 중앙의 공간을 마련함.


-그리고 김보섭은 공격시에는  실질적으로 우측 사이드에 윙어처럼 박아두었고 

 홍시후(송시우)는 중앙미드필더, 센터백과 트라이앵글을 형성하면서 팀원이 고립되지 않도록 연결해주는  역할을 충분히 수행했다. 



-안익수감독은 전반 내내 라인을 내리지 말고 제대로 올리라고 지시했지만 뒷공간을 몇번 털리다보나 선수들이 살짝 얼이 나가 굳었던 모습이 보였다.


- 이한범은 오늘 공격수를 마킹하러 나오는 타이밍이 애매해 파울로 끊거나 수비에 실패하고

  강성진은 오늘 자신있게 경합하거나 수비를 끌어내는 움직임을 보이지 못했고 

  사실 조영욱도 중앙의 압박과 경합을 이겨내지 못하는 모습도 보이긴 했지만 

-굳이 한명한명 다 따지기보다는 전체적으로 분위기를 내줬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후반에 잘 정비할 수 있다고 생각. 



-후반에는 지동원이 들어가고 조영욱이 우측으로 가거나 포백으로의 전환시도도 괜찮을 것 같다.




후반 



-이태석 -> 김진야 교체

김보섭을 스피드로 찍어누르고 더 사이드에서 직선적인 플레이를 요구하는 묘안인듯

진야 작년 포항전에서 인버티드 윙백으로써도 꽤 기대감을 보여주었기에 어떤식으로 쓸지


-23초 바로 오프사이드 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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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볼이 올때 이미 고개를 숙이고 위치를 못본 탓도 있지만, 시작과 동시에 정신똑바로 차리고 라인 업 제대로 하는 모습이 호통 꽤나 들은 모습.


-오늘 경기에서 살짝 안풀렸는데 그 와중에 왼발잡이이자 극한의 짝발인 팔로강성진 둘을 우측에 박아놓는게 별로인듯도 싶고


-원래 나상호가 사이드라인에 서고 이태석과 고요한이 번갈아 하프스페이스를 파봤는데 김진야가 투입되자마자 사이드에 윙어처럼 포진하고 고요한이 번갈아 사이드를 봐주고 있다. 그리고 중앙의 넓어진 공간에서 볼을 받으면 나상호는 선택지가 훨씬 넓어진다.


-48분 

이명주가 많이 뛰면서도 툭,툭 볼을 쉽게쉽게 잘 차서 축신모드라면서 보고 있었는데 체력이 완전치 않은지 고개를 숙이고 천천히 백코트 하는 모습. 이 장면을 보고 인천 중앙지역이 대구의 투미들을 상대할 때 처럼 공략할 수 있겠다 싶었던 장면.

심판 근처에서 뛰는인천의 5번선수가 이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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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분 

강성진 나가기 직전에야 본인에게 기대했던 자신감 있는 드리블. 조금 일찍 이 모습을 보여줬다면 더 뛰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어느정도 주도권을 챙겼을 때 빨리 골을 넣어야 승점을 따낼 수 있다. 조성환감독이 여우라서 바로바로 델브릿지 투입이나 전술적 변화를 준비할 것이기 때문에 


-64분김신진 터치를 하고 슛하려 한 판단도 아쉽고 다시 볼이 왔을 때  기성용에게 안준 판단도 아쉽다.

*끝나고 보니 그냥 김신진 터치가 전체적으로 잔디에 좀 애를 먹은것으로 보이는데 다음 성남잔디는 나쁘지 않아보여서 기대중


-72분 이명주->델브릿지 얘 들어오기 전에 골 때려박았어야 하는데 


-74분 김진야 골. 권성윤이 결국 골을 넣었나 했는데 저자리에 진야가 있네 ㅋㅋ. 작년 막판 성남전 87분 30초,역습때 볼만보고 냅다 상대수비속으로달리는 모습땜에 실망한 팬들이 있었는데, 오늘은 확실히 볼 가는 곳에 판단을 계속하면서 본인 필요한 위치에 달려가더니 결국 결실을 봤다. 



-김신진 지동원 투톱을 가동했다기엔 생각보다 지동원은 공격지역 전체를 아우르고 김신진은 팔로나 고요한 위치에도 서있으면서 수비 밸런스를 541 형태로 똑같이 유지하고, 공격시에는 포워드까지 올라가는게 전방의 모든 선수가 서로 스위칭하고 심지어 진야도 계속 박스인 하면서 공격숫자가 무지막지하게 많아졌다.

박스안에 네 명의 공격수가 각각 1대1로 마주한 상황, 총 인천의 무고사와 서울의 센터백을 제외하고 8대9,서울은 극단적으로 올라와 있지만

 인천은 지쳐서 라인을 올리거나 간격을 좁히기는 커녕 따라다니기도 급급해보인다.


-76분 김보섭이 뒤 파러 자리를 비우면 바로 나상호도 공간 파며 스프린트. 타이트한 인천의 압박으로 경기 내내 좀처럼 보기 힘들었다.



경기 종료 , 리뷰를 하면서 느낀 점

*지동원은 어차피 의심은 안하고있었지만, 단순히 볼 가지고있을 때 안뺏기고 유연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떠나서 볼 없을때도 상대 수비를 곤란하게 한다. 온더볼에서 뭘 안보여주더라도 쓸수밖에 없을 정도로 동료들을 편하게 해주는 모습이 계속 보였다. 물론 볼 가지고 있을때도 대단했다. 조만간에 지동원 한경기 터치 모음도 유튜브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김신진 터치 20회, 경합8회(2회성공)으로 수비에서도 꽤 관여를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투입되고서 충분히 교체자원으로써 활력을 불어 넣었다고 생각하는게, 신인이면 얼탈 법도 한데 뭘 해야할지 이미 알고 있으니 경기 템포에서는 잘 따라가는 모습이었다. 태클도 서툴어보이고 터치도 조금씩 미스가 있었지만, 이정도면 상당히 괜찮은 데뷔였다고 생각.


*저번 국가대표 평가전때 조규성 김건희 투톱처럼 한명은 중앙에 있고 한명은 측면에 넓게 넓게 움직여주던 투톱형태의 모습과 다르게 

  지동원 김신진은 원래 3-2-4-1의 전술에 주로 지동원이 톱 자리에 서되 김신진과 번갈아 공격형 미드필더(고요한/팔로) 역할을 수행했고 

  말 그대로 선수들이 일관된 전술에 하나의 부품처럼, 한곳이 시원찮으면 똑같은 부품 갈아끼듯 교체했다고 느꼈다. 

  저번 경기와 다르게 오늘은 스코어가 필요한 상황이라  안익수 축구의 페르소나로서 활약할 수 있는 김신진을 정원진보다 우선순위로 투입한 것이 그   이유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히트맵과 기록 상으로 봤을 때도 위의 생각과 일치했다.

  아래는순서대로 팔로, 김신진, 지동원의 히트맵.

*아래는 어택 모멘텀, 공격주도권과 그 수위?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 이게 경기를 요약했다고 생각해서 첨부했다.

전반에는 정신못차리고 압박 당하다가 후반에는 그냥 가패 수준으로 집중력있게 임해서 잔디와 원정이슈에도 1점을 따올 수 있었다.

 



사실은 분석하기 좋은 경기여서 그런지 전술적으로 까뒤집자니 양질의 칼럼도 많고 유현태 기자님이나 각종 유튜브채널들에서 훨씬 더 잘 분석했고, 

그렇다고 편파로 리뷰를 하자니 글도 맛깔나게 못써서 어쩔까  고민하다 그냥 올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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